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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치는 골퍼를 보고 있으면 로우핸디캡퍼와 비기너는 스윙하는 모습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가장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바로 볼의 궤적입니다. 흔히 비기너가 치는 볼의 궤적은 급상승하거나 급하강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볼의 궤적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장타를 치는 전제조건이 됩니다. 불의 궤적은 스윙 방법으로도 영향을 받지만, 공기저항이나 볼의 스핀과 종류에 따라 볼의 궤도가 만들어지는데 많은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진공 상태라면 볼의 궤도는 당연히 포물선을 그립니다. 이때 비거리는 볼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죠. 다시 말해 볼의 속도가 20% 정도 빨라지면 비거리는 약 40% 정도 늘어납니다. 바람이 없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최대 비거리를 만들기 위한 볼의 궤도는 45도 각도가 적절합니다. 그러나 공기저항이나 부적절한 회전으로 볼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 비거리에서 손해를 볼 수 있겠죠. 상승 궤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양력 스핀이 생긴다면 볼이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비거리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양력도 필요 이상 커지면 볼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공기저항은 덜 받으면서 적당한 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비거리를 위해 중요한 포인트는 볼의 궤도와 볼 자체가 무척 중요

궤도를 조절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먼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볼을 선택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볼은 제작 당시부터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거리를 중시하는 볼 혹은 컨트롤을 중시하는 볼. 이 두 가지가 적절하게 혼합된 볼도 있지만, 양극단에 있는 볼이 가장 명확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거리가 짧은 아마추어 골퍼가 컨트롤을 중시하는 프로용 볼을 사용하면 비거리에서도 손해를 볼 뿐 아니라 컨트롤 조차도 쉽지 않기에 라운딩 자체가 악몽이 될 가능성도 있죠.

두 번째로는 볼의 궤도를 결정하는 티의 높이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항상 볼이 너무 높게 뜬다고 생각되면 티를 조금 낮게 꽂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비기너는 티를 낮추면 간혹 더프를 내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때는 티의 높이는 유지하면서 헤드 아랫부분에 볼이 맞도록 자세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볼의 비거리를 유지하는 각도는 45도지만 실제로는 양력 스핀이 발생해 45도보다 더 상승해 궤도 각은 더 커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처음부터 각도를 줄여서 쳐야 하는데 이때 적절한 각도는 25~30도 정도가 좋습니다. 그 후 양력에 의해 솟아오르는 각도는 15~20도가 좋으며 이렇게 되면 선수들과 비슷한 궤도가 만들어지게 되죠. 연습장에서 프로의 스윙을 보고 그 스윙에 따라 날아가는 볼의 궤적을 보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이런 각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논리를 이해하고 연습을 통해 궤도를 만드는 훈련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 NIKE GOLF

장타비법정리
상승각이 25~30도가 되도록 친다. 아마추어 골퍼(특히 시니어 골퍼, 여성 골퍼)는 비거리에 유리한 볼을 사용한다. 티를 낮게 꽂거나 페이스의 약간 아랫부분에 볼이 맞도록 친다. 지나친 스핀으로 타구가 휘어지는 것은 헤드가 이동하는 방향이 나쁘기 때문이므로 주의한다. (출처:골프는 과학이다. / 아르고나인)


골프는과학이다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 골프 > 골프이론
지은이 오츠키 요시히코 (아르고나인,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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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essay.tistory.net wessay 2011/02/10 20:5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볼 선택ㄷ 매우중요하군요. 언제 한번 볼에 대한 설명좀 해주세요. 케이스에 써있긴한데 이해하기 힘든부분들이 ㅇㅆ네요

  2. 2011/08/18 17:5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golf.sbs.co.kr jinini 2011/08/19 11:5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매번 좋은 강좌 잘 보고 있습니다. 티높이... 쉬운듯 어렵죠.. 어느정도 스윙도 제 궤도에 올라야 하고...

  4. Favicon of http://golf.sbs.co.kr freeljb 2011/08/20 11:0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역쉬~~ 스윙 괘도가 중요,,,

  5. 김호상 2011/08/20 18:5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공이 높이 떠서 거리손해를 많이 본다고 생각했는데 내일부터 당장 가르침대로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담번에는 어떵 공이 거리가 많이나고 어떤공이 컨트롤에 좋은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6. 장세명 2011/08/20 20:1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드라이브 아이언 모두 탄도가 높은 편인데 유익한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7. Favicon of http://golf.sbs.co.kr/index.html dh5973 2011/08/21 16:5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피가되고 살이 되는 요점만 콕콕 집어 주셨네요..
    근데 이렇게 글을 읽다 보면 금방 잘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쉽지가 않아요 ㅋ
    논리를 이해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궤도를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프로들 스윙 보고 무조건 따라할려고만 하니 제대로될리가?? ㅋㅋ 저 말이에요^^
    골프는 알면 알수록 과학인것 같습니다.
    학교다닐때 과학은 맨날 낙제였던 일인!ㅎㅎ

  8. Favicon of http://golf.sbs.co.kr/ chan3661 2011/08/21 21:3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볼의 괘적을 알면 구질을 알수있고 나중에는 탄도와 볼을 컨트롤 할수있겠죠.^^*
    볼이 너무떠서 걱정하던중 SBS골프에서 최경주프로에게 물어볼기회가 있었느데..
    하늘에는 오비가 없의니 그냥치라고 하네요.ㅋㅋ

  9. Favicon of http://sbsgolf.com wildka 2011/08/22 20:3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드로우 구질로 치게되면 탄도가 낮아지나요
    페이드의 경우는 탄도가 별로 낮지 않은데 드로우 구질로 치면
    낮게 날아가는듯 한데(같은 볼 위치에서)

    • Favicon of http://blog.nikegolf.co.kr 나이키 원 2011/08/22 22:30 댓글주소 | 수정/삭제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탄도는 런치각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죠. 볼의 구질과 궤도는 직접적인 관련은 크지 않습니다. ^^

  10. 5900 MOI 2011/08/23 14:0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붕붕 떠가는 탄도의 샷보다 날카롭게 날아가는 샷이 보기에는 훨씬 멋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언의 경우가 더 그렇구요.
    비거리는 충분하지만 다운블로로 잘 맞았다고 생각하는데도 붕 떠서 가는 경우가 많아서 탄도가 예뻐 보이지 않아서 불만입니다. (그린에서는 딱 잘 섭니다만...)

  11. 신재천 2011/08/24 12:5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피가되고 살이 되는 요점만 콕콕 집어 주셨네요..
    근데 이렇게 글을 읽다 보면 금방 잘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쉽지가 않아요 ㅋ
    논리를 이해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궤도를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12. Favicon of http://golf.sbs.co.kr nonno9 2011/08/26 22:5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장타는 역쉬나 어려워요 어려워....꾸준한 연습만이 해결책!

  13. Favicon of http://golf.sbs.co.kr/index.html nks9060 2011/08/29 13:3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탄도의 세부사항에 대해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장타를 꽤 치는 편인데...드라이버헤드가 깨져서 비거리가 확 줄었어요. 쭈~욱 뻗다가 뚝 떨어진다는...ㅜㅜ 어쨋거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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