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는 최고의 코스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극히 폐쇄적인 코스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회원, 백인, 남자에게만 주어지는 라운드 기회가 세상이 변하면서 조금씩 변화하긴 했지만, 여전히 회원 동반이 아니면 라운드를 할 수 없다니 대회가 열리는 명문 퍼블릭 코스도 많은 미국이라는 현실에서 본다면 정말 희한한 코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TV 중계화면에 나타나는 아름다움과 코스를 보고 있으려면 어째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가 세계 최고의 골프클럽인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는 홀마다 별도의 스토리가 있을 정도로 각별합니다. 홀마다 관련된 나무 또는 꽃의 이름을 따서 각각의 홀에 명칭을 부여했습니다. 1번홀은 차 올리브 10번홀은 동백나무, 13번홀은 진달래라는 예쁜 이름을 애칭처럼 부릅니다. 코스가 잘 관리되고 있는 것만큼 어려운 코스로도 유명하죠. 그 유명한 유리알 그린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것도 오거스타입니다. 코스는 마치 푸른 카펫을 깔아놓은 것처럼 깔끔하고 페어웨이 옆으로 떡갈나무가 높이 솟아 있습니다.
아멘 코너의 진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의 묘미는 흔히 알려진 것처럼 11번홀부터 13번홀로 이어지는 아멘 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멘 코너는 흔히 알려진 것처럼 어려운 코스의 연속이기에 그렇게 부르지만, 실제 유래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1958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이널 라운드가 열리기 전날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려 페어웨이가 물러져 있는 상황. 볼은 땅에 박혀 버려 도저히 경기 진행이 힘들었기에 무벌타 드롭을 허용하기로 로컬룰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마침 파3 12번홀에서 아놀드파머가 친 볼이 박혀 버린 것이죠. 그러나 이 볼에 대해 로컬룰 적용을 할 것인지 아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아놀드파머는 벌타를 먹고 드롭한 후 경기를 진행해 무려 더블보기를 하고 맙니다. 이렇게 되자 아놀드파머는 13번홀 파5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이글을 만들어냈죠. 그러나 15번홀에 이르렀을 때 12번 홀에서 로컬룰이 인정되어 벌타가 없어져 2타를 벌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고 아놀드파머 입장에서는 이글을 두 번 한 것같은 행운이 찾아온 것이죠. 그 기쁨 때문에 입에서는 아멘이 절로 흘러나온 것이죠. 엄밀하게 12번홀에서 13번홀로 이어지는 곳이 아멘 코너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11번홀부터 13번홀까지 상당히 어려운 핀 위치 때문에 저절로 신을 찾게 된다는 의미에서 아멘 코너라고 불리고 있죠. 2012년 마스터스에서도 과연 아멘 코너는 누구에게 웃어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는 홀마다 별도의 스토리가 있을 정도로 각별합니다. 홀마다 관련된 나무 또는 꽃의 이름을 따서 각각의 홀에 명칭을 부여했습니다. 1번홀은 차 올리브 10번홀은 동백나무, 13번홀은 진달래라는 예쁜 이름을 애칭처럼 부릅니다. 코스가 잘 관리되고 있는 것만큼 어려운 코스로도 유명하죠. 그 유명한 유리알 그린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것도 오거스타입니다. 코스는 마치 푸른 카펫을 깔아놓은 것처럼 깔끔하고 페어웨이 옆으로 떡갈나무가 높이 솟아 있습니다.
아멘 코너의 진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의 묘미는 흔히 알려진 것처럼 11번홀부터 13번홀로 이어지는 아멘 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멘 코너는 흔히 알려진 것처럼 어려운 코스의 연속이기에 그렇게 부르지만, 실제 유래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1958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이널 라운드가 열리기 전날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려 페어웨이가 물러져 있는 상황. 볼은 땅에 박혀 버려 도저히 경기 진행이 힘들었기에 무벌타 드롭을 허용하기로 로컬룰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마침 파3 12번홀에서 아놀드파머가 친 볼이 박혀 버린 것이죠. 그러나 이 볼에 대해 로컬룰 적용을 할 것인지 아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아놀드파머는 벌타를 먹고 드롭한 후 경기를 진행해 무려 더블보기를 하고 맙니다. 이렇게 되자 아놀드파머는 13번홀 파5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이글을 만들어냈죠. 그러나 15번홀에 이르렀을 때 12번 홀에서 로컬룰이 인정되어 벌타가 없어져 2타를 벌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고 아놀드파머 입장에서는 이글을 두 번 한 것같은 행운이 찾아온 것이죠. 그 기쁨 때문에 입에서는 아멘이 절로 흘러나온 것이죠. 엄밀하게 12번홀에서 13번홀로 이어지는 곳이 아멘 코너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11번홀부터 13번홀까지 상당히 어려운 핀 위치 때문에 저절로 신을 찾게 된다는 의미에서 아멘 코너라고 불리고 있죠. 2012년 마스터스에서도 과연 아멘 코너는 누구에게 웃어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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