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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뚝이 칼 페테르손이 PGA 투어에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6일 새벽에 끝난 PGA 투어 RBC 헤리티지 골프 파이널 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이면서 최종 14언더파로 2위를 5타차로 넉넉하게 앞서며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첫 라운드에서 1언더로 다소 부진하게 시작했던 칼 페테르손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각 6언더, 5언더로 총 11언더를 줄이면서 결정적인 우승 기회를 맞았고 마지막 라운드를 침착하게 잘 지키며 PGA 투어에서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올해로 프로 데뷔 12년 차가 되는 칼 페테르손은 나이키 골프 소속 선수 중 타이거 우즈나 앤서니 김처럼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선수로 지난 1월의 소니 오픈에 이어 3월에 열렸던 셀 휴스턴 오픈에서 각각 2위에 오르며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어렵게 출전했던 마스터스에서는 큰 빛을 보지 못했지만,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해온 덕분에 이번 RBC 헤리티지 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아닌가 분석됩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7위(611 포인트), 평균 스코어 70.04, 세계 랭킹 68위를 유지하고 있는 칼 페테르손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모든 부분에서 크게 도약할 듯합니다. 앞으로 남은 PGA 투어에서도 칼 페테르손이 더욱 멋진 활약을 하도록 응원을 보냅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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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가 봐도 백수 2012/04/16 13:2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내가 우승한다 했는데 이런..
    이전 준우승할때부터 수상했어요..
    축하해요 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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