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화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골퍼는 누구일까? 당연히 투어 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프로의 경지에 들어서면 골프의 모든 부분에 아주 예민할 정도로 민감해지죠. 특히 발은 골프의 디딤이 되는 몸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골퍼의 발을 위해 나이키 골프 리서치 연구소에서도 매일 골퍼의 발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모션 캡쳐 룸에서는 투어 골퍼와 함께 다양한 생체역학 데이터를 취합합니다. PGA 투어 선수인 제이미 러브마크(Jamie Lovemark)와 LPGA 투어 프로인 아만다 블루먼허스트(Amanda Blumenherst)가 이번 테스트에 초대되었습니다. 실험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들의 신발 밑창에 압력을 측정하기 위한 센서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스윙을 하면서 발바닥에서 전해져오는 부분별 압력을 측정합니다. 이런 데이터를 분석하면 발과 골프화 그리고 스윙과의 상관관계를 측정/분석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나 무게 이동에 따라 발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선수별로 철저하게 데이터화하는 것이죠.
체중 이동의 비밀을 찾아라!
스윙 과정에서 발바닥에 체중이 어떻게 분산되고 모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모아놓고 순간순간을 분석하면 전체 스윙에서 생기는 이런저런 문제점도 알아낼 수 있고, 골프화의 어디를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도 답이 나오는 것이죠. 골프화의 경량화는 기본입니다.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가볍게 몸과 하나가 된 것처럼 발에 감겨야 합니다.골퍼의 발바닥 압력을 측정하기 위해 센서를 장착하는 모습
많은 투어 프로는 골프화가 가볍고, 편안해야 한다는데 입을 모읍니다. 무겁거나 불편하다면 골프화로는 큰 문제가 될 수밖에 없고, 그 상태에서는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런 체중 쏠림 현상에 대한 대책을 찾아 골프화에 반영하는 것만으로도 투어 프로에게는 상당한 경기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골프화는 괜찮으십니까?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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