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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시즌이 개막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다가왔습니다. PGA 챔피언십 2012. 타이거 우즈가 지난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연속 2주 출전을 감행하는 PGA 챔피언십은 타이거 우즈와도 인연이 깊은 대회입니다. 기억하겠지만 2009년 한국의 양용은 선수가 타이거 우즈에게서 역전 우승을 일궈낸 대회이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 제패를 이룩한 대회이기도 하죠.

미국의 프로골프협회 PGA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프로골프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에 이어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역사와 전통 있는 골프대회입니다. US 프로선수권대회라고도 불리는 PGA 챔피언십은 1916년 1월 16일 백화점 매니저였던 로드먼 워너메이커(Rodman Wanamaker)가 유명 골프 선수와 사회 저명인사 35명을 초청해 뉴욕에 있는 태플로 클럽에서 대회를 개최한 이후 본격적인 골프대회로 발전했습니다.


PGA 챔피언십을 통해 진정한 골프의 전설로 남은 선수도 많죠. 1920년대를 풍미한 골프의 역사 월터 하겐(Walter Hagen), 1940년대 본격적인 기술 골프의 역사를 열어준 샘 스네드(Sam Snead)와 벤 호건(Ben Hogan) 그리고 1960년대 프로 골퍼의 스타화가 시작된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와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등이 PGA 챔피언십을 통해 전설이 되었습니다. 

타이거 우즈(Tiger Woods)는 1999년과 2000년 그리고 2006년과 2007년  PGA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을 두  번씩이나 이루면서 PGA 골프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1920년대 월터 하겐이 1924년부터 1927년까지 연속 4년을 우승한 것에 이어 멋진 역사를 만들어낸 것이죠.

올해도 타이거 우즈는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이미 잭 니클라우스의 73승을 넘어서 74승 고지에 올랐고 2012년 투어 3승에 이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의 제패를 통해 완벽히 부활하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 타이거! MY BEST YEAR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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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가봐도백수 2012/08/08 12:2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번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우즈의 15번째 메이저우승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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