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공식 블로그

NIKE GOLF FOLLOW
검색폼 검색
nike
접기

디오픈 (THE OPEN) 승률 40%, 나이키 골프의 비결은?

2015/07/17

나이키 골프 소속 선수 디오픈 우승 기록

2000 타이거 우즈 2006 타이거 우즈
2001 데이비드 듀발 2009 스튜어트 싱크
2005 타이거 우즈 2014 로리 맥길로이

 

새로운 세기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열린 15회의 디오픈 중 나이키 골프는 무려 6회의 우승을 기록했다. 확률로 계산하면 40%에 이른다. 이는 정말이지 경이로운 기록이다. 나이키 골프가 본격적으로 골프 장비 시장에서 활약을 하기 시작한 2000년부터 디오픈의 역사는 새롭게 쓰이고 있는 것이다. 나이키의 이런 높은 우승 확률은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일까?

 

디오픈은 1860년 세계 최초의 골프대회로 시작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코스에서 동시에 경기를 치르는 오픈 대회의 기원이다. 골프 역사상 가장 오래된 대회이기도 한 디오픈은 변화무쌍한 코스와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실력뿐만 아니라 하늘이 도와야 우승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메이저 중에 메이저로 잘 알려져 있다.

 Alfred Dunhill Cup

사람 키 정도의 세인트 앤드류스 벙커

 

국내에도 몇몇 스코틀랜드 스타일 코스가 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스타일 코스라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면 골퍼는 당황스러울 수 있다.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페어웨이 언듈레이션. 페어웨이를 지키면 보상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제로 디오픈 코스 페어웨이는 그렇지 않다. 페어웨이에도 언듈레이션이 존재한다. 따라서 스코틀랜드 스타일 코스에 가서 코스가 왜 이 모양이냐고 불평하면 곤란하다. 그걸 즐기라고 만들어놓은 건데 말이다. 사람 키 정도의 벙커는 디오픈에서 아주 흔한 광경이다.

 

디오픈 우승과 나이키 골프의 혁신 히스토리

 2000년 타이거 우즈와 2001년 데이비드 듀발의 우승은 나이키에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골프 업계 최초로 솔리드 코어볼을 선보인 나이키 골프는 타이거 우즈와 멋진 궁합으로 우승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골프볼의 혁신으로 불리는 당시의 솔리드 코어볼은 2000년 타이거 우즈의 우승을 19언더파라는 디오픈 역사상 최고의 스코어로 만들어냈다.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듀발은 나이키 골프의 클럽 개발자인 톰 스타이츠 팀에 의해 만든 VR 아이언으로 첫 우승을 이룬 역사가 있다. 어쩌면 2000년과 2001년의 디오픈 우승은 나이키 골프에게 운명이었는지 모른다.

 FA15_OpenChamp_Woods_685850-657_0402

 

나이키 골프의 클럽과 볼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은 디오픈에서 재미있는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2006년 로열 리버풀 골프장에서 열린 디오픈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는 72홀을 도는 동안 단 한 번 드라이버 티샷을 했다. 나머지는 우드와 아이언 티샷을 했고 그런 전략은 그의 디오픈 세 번째 우승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페어웨이가 무척 단단해서 런이 많이 생길 거라는 판단 때문이였겠지만, 그가 사용하는 클럽과 볼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그런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2009년 스튜어트 싱크의 우승도 나이키 골프에게는 의미가 있다. 나이키 메소드 퍼터 프로토타입을 들고 나가 만들어낸 디오픈 우승이기 때문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메소드 퍼터는 골퍼들 사이에 낯선 제품이었다. 퍼터의 경우 특히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가 즐비한 상황이었지만 2009년 마지막 챔피언 퍼트는 나이키 메소드 퍼터가 해냈다.

 SS15_NGC_Mcllror_685725-1224

 

2014년 우승컵의 주인공이었던 로리 맥길로이는 대회 내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2006년 같은 코스에서 우승했던 타이거 우즈가 드라이버 티샷을 단 한 번 했던 것과는 달리 로리 맥길로이는 다른 선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82야드였던 것에 비해 무려 327.8야드로 45.8야드나 더 멀리 티샷을 보냈다. 더구나 페어웨이 안착률도 선수 평균보다 6.5%가 높은 66.1%를 기록했다. 당시 그의 손에는 세계 최초의 공인 캐비티백 디자인의 코버트 2.0 투어 드라이버와 RZN블랙 볼이 들려 있었다.

 

나이키 골프의 혁신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그런 부분을 지켜보는 것도 어쩌면 디오픈을 관람하는 새로운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안타깝게도 2015년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지만, 또 다른 혁신으로 무장한 9명의 나이키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2015 디오픈 출전 나이키 선수 리스트

타이거 우즈, 폴 케이시, 데이비드 듀발, 토미 플릿우드, 로스 피셔, 러셀 헨리,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로메인 왓텔

 

2015 디오픈 출전 선수 착장 스타일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폴 케이시(Paul Casey)

폴 케이시(Paul Casey)

 

온라인 스토어 바로 가기

>> PC로 보기

>> 모바일로 보기